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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만 생각해도 소름 끼치는 치과! 가기 싫은 병원중 한 곳 입니다. 우리는 건강한 치아를 위해 하루 세번씩 식후에 양치질을 하고 있는데요. 아무리 꼼꼼히 양치질을 해도 치아와 치아가 붙어있는 사이에 있는 세균이나 플라그 음식물 등은 깨끗하게 제거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좀더 깨끗하고 건강한 치아를 위해 치실 사용법을 알려드릴게요. 칫솔로 제거가 되지 않는 부분이 치아 전체의 40%나 된다는 사실! 놀라셧죠. 이 부분을 지속적인 치실 사용으로 건강한 치아를 오래 유지할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어금니 및 치아 치실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치실의 길이는 약 45~50cm 정도 길이로 길게 잘라주세요. 약 5~8cm정도 길이를 남기신 후 양쪽 손가락의 중지에 감아주세요.
그 뒤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사용해 치실을 팽팽해질 정도로 가볍게 당겨줍니다. 팽팽한 치실로 어금니 쪽을 포함한 치아와 치아사이의 공간에 잇몸의 공간까지 부드럽게 내려주세요.
어금니를 포함한 치아 사이사이를 부드럽게 치실을 이용하여 치아의 뿌리 부분부터 치아 위쪽까지 옆 부분을 부드럽게 닦아주세요. 여기서 중요한점은 한번 사용한 치실은 다시 사용하지마시고 버리셔야 됩니다!
이렇게 양치질로는 제거할 수 없는 음식물 찌거기를 치실로 간단히 제거를 해 미리 충치를 예방하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귀찮게 생각 하지 마시고 꾸준히 치실을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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