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쯔가무시 증상, 치사율

오늘은 '쯔쯔가무시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번씩은 들어보셨을 병입니다..쯔쯔가무시는 진드기에 물리게 되어서 감염이 되는데요. 대략 2주 정도 잠복기가 있고, 그 후로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해요.이 진드기는 쥐와 같은 것에 기생 한다고 합니다.

 

야외 활동시 아주 아주 주의를 요망하는 바이죠! 이 쯔쯔가무시는 인간도 동물도 모두 전염될 수 있다고 해요.

쯔쯔가무시 증상

1. 고열 2. 오한 3. 두통 4. 피부 발진 5. 충혈 6. 림프절 종대

특징이라고 본다면 잠복기가 있구요. 진드기에 물린 곳을 보면 딱지가 생긴다고 해요. 이 딱지가 생긴 것을 보고 쯔쯔가무시인지 초기에 판단한다고 합니다. 피부발진의 경우엔 몸통에 많이 생긴다고 하구요. 쯔쯔가무시로 인해 간질성 폐렴이라던가 기관지염도 생길 수 있다니.. 무섭네요...그리고 쯔쯔가무시병은 치사율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볍게 봐선 안될 듯 싶습니다..

치사율은 약 1~60%라고 해요. 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냐면,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면역력에 비례된다고 하네요. 평소 면역력 관리가 참 필요해보이는 군요!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쯔쯔가무시증 홍보 만화>

쯔쯔가무시병 증상을 보듯이 정말 무섭지요? 이런 쯔쯔가무시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을 갈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어요! 잔디를 가던, 등산을 가던.. 양말과 긴바지를 꼭! 착용하고 가시는게 좋고요. 등산은 긴팔도 필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낭만 즐기겠다고 풀밭에 막 들어눕는 경우 있는데... 눕지마세요!

 

꼭! 깔개를 바닥에 깔고 누워주세요~ 숲이던 어디던 야외활동을 하고 난 뒤에 집에 오면, 집에 들어가기 전에 옷을 털어주고 꼭! 세탁해주세요~ 집에 와서는 바로 바로 샤워해서 몸을 세척해주시구요~ 쯔쯔가무시 예방 주5일제도 잘 지킬때니 같이 지켜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