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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정보/건강

위암초기증상 숙지하고 미리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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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겸 연기자로 활동하며 예능에도 출연해 많은 웃음을 선사했던 유채영씨가 현제 위암 말기로 위독하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오늘밤이 고비라고 하던데 꼭 좋은 소식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위암 초기증상을 숙지하고 예방하는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위암도 초기엔 증세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 암입니다. 음식을 먹은 후 거북하고 답답하며, 구역질이나 명치 부위가 쓰리다면 이미 어느정도 위암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이같은 증상은 위장질환에 공통된 증상으로 말기암의 경우엔 윗배에 딱딱한것이 만져지기도 합니다.위 암은 복수가 차고 몸이 붓기도하는데 아래 글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위암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1. 소화가 안되고 답답하다.

복부팽만은 없으나 더부룩한 느낌이 지속된다면 스트레서성 소화불량일 가능성이 높아요. 실제로 가스가 안찼는데도 더부룩한 느낌이 계속 느껴진다면 위장의 기능적 장애를 의심해볼만 합니다.


2. 체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불량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보통 과식으로 인한 체중은 시간이 지나도 회복이 되지만 식단조절을 하는데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진찰을 받아보는게 좋아요. 위는 스트레스에 민감하므로 스트레스를 안 받는것이 좋아요.


3. 트림 횟수가 많다

트림은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지만 너무 잦은것도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위나 장내 공기가 쌓여 장기내 압력이 높아지면 음식물이 위나 장에서 소화를 못하고 설사를 하게 됩니다. 입으로 호흡할 경우 위장내로 공기가 유입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입으로 호흡하는 습관이 은 고치는것이 좋습니다.


4. 속이 자주 울렁거리고 구토증상이 잦다.

평소 과로가 심하고 음주가 잦으며 과체중이면 지방간일 가능성이 높아요. 과음, 흡연, 과로, 스트레스등으로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경우에도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 외에도 위가 비었을때 쥐어 짜는 느낌이 난다던지,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고 또 먹게된다던지 방귀가 자주 나오시는 분들은 식습관 및 생활 습관은 고쳐 미리 위암에 예방을 해야합니다.


복부에 격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나 복부통증과 더불어 소화불량이 나타난다던지 심한 구토와 음식을 삼키기 힘든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위암 초기증상의 특징이에요. 위암은 암중에서도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증상 중 하나 입니다. 또 한 초기에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때문에 정기적으로 위내시경검사를 통해서 미리 예방을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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