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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된 이후에 외국어를 배워도 뇌의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영국의 BBC에서 보도가 되었네요. 마녀사냥에서 우스갯 소리로 영국은 통계를 참 많이 낸다고 하던데 연구도 많이 하나봐요! 영국의 에딘버러 대학교의 연구진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타국의 언어를 배우면 언어의 유창성과 함께 지능이 좋아진다고 연구 결과를 발표 했어요. 이 연구에는 총 262명의 10대~70대의 참가자들의 지능을 테스트를 했는데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참가자들이 그렇지 않은 참가자들에 비해 지능이 더 뛰어 났다고 밝혔어요. 특히 전반적인 지능과 읽기 부분에서 뛰어난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 연구 결과는 나이와는 상관이 없다고 하네요. 에딘버러의 연구진들은 자신들의 연구 결과는 성인 이후에 외국어를 배워도 뇌의 노화과정을 지연지킬수 있다는걸 증명했다고 전하네요. 외국어 공부 지금부터라도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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