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프로젝션 손목시계 리톳(Ritot)

영화에서만 보던 전자기기들이 조금씩 현실화가 되어가고 있는 오늘날 새로운 전자시계가 있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리톳' 이라는 이 전자기기는 피부에 레이저 빔 형식으로 시간 및 문자열이 뜨는 새로운 방식의 신개념 스마트 전자시계입니다. SF 공상과학영화나 애니에서 볼법한 미래형 디자인에 맞게 작동 구조도 독특한데요. 시간을 알고 싶을 때 버튼을 누르거나 손목을 살짝 흔들면 손등에 현제 시간이 레이저로 투사돼 피부표면에 나타납니다.

 

 

 

 

리톳은 스마트 시계처럼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동기화되서 일정,E-mail,전화,문자,날씨,어플등 확인이 가능하다는군요. 전화나 메일등이 도착하면 가볍게 진동을 하구요. 가볍게 흔들어 주면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리톳의 프로젝션 디스플레이는 사용자 취향에 따라 색깔을 변경할 수 있구요. 스포츠 버전은 플라스틱 및 고무로 팔찌 버전은 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방수 기능도 포함되 있다고 합니다. 베터리는 한번에 15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가격은 120달러(12만 2904원) ~160달러(16만 3872원) 정도로 예상이 되며 내년 2월에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으니 출시되면 사용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