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 4 리뷰 / 전편 다시보기 다운로드

전 세계에서 인기리에 방영을 하고 있는 '왕좌의 게임' 시즌 4 가 10회를 마지막으로 끝이 났네요. 영화 같은 영상에 식스센스를 뛰어넘는 반전과 스토리 너무 잼있게 보고 있는데 아쉽네요 매 시즌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어서 원작을 책으로 볼까 생각 중이기도 합니다. 이번 시즌 4에서 가슴을 울리고 믿기 힘든 장면이 너무 많았어요. 전세계의 분노를 샀던 조프리의 죽음. 조프리역을 맡은 '잭 글리슨'은 정말 타고난 배우 같더군요. 연기를 정말 잘했는데 학문쪽에 뜻 이 있어서, 왕좌의 게임을 끝으로 연기는 안한다고 말했답니다.. 암튼 조프리 죽을때 너무너무 행복했네요.그리고 너무 충격적이었던 장면이었죠! 티리온을 위해 명예결투를 하다 죽게되는 오베린!! 드라마보다 이렇게 놀란적은 처음 이었네요 ㅋㅋ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겨준 인물이었죠.. 마지막은 똥싸다 아들한테 죽게되는 티윈 라니스터 ㅋㅋ 가문을 위해서라면 자식들의 인생을 자기 멋대로 정해버리는 못난 아버지이자, 평생 아들인 티리온을 못죽여 안달난 할아버지 결국 티리온에게 죽게 되죠!  못된 놈 이지만 회를 거듭 할수록 은근히 시선이 가는 캐릭이 있었으니 '산도르 클레가네' 이름보다는 '사냥개'로 더 알려진 캐릭이죠!  목적은 돈이라고 하지만 아리아 스타크를 은근히 보호해주는 사냥개! 시즌4 10화에서 브리엔느와의 결투에서 큰 부상을 입었는데 개인적으로 안죽었으면 좋겠네요. 조젠은 자신의 죽음을 알면서까지 브랜든을 세개의 눈이 달린 까마귀에게 데려다 주었는데요.. 브랜든에게 '너는 하늘을 날게 될거다'라고 말했던 할아버지 기억하시죠? 알아보니 타르가리엔의 사생아중 하나인 '브린덴 리버스'더군요, 실제로 100년전의 인물이라고 합니다.브랜은 나중에 브린덴에게 '그린시어'가 되는법을 배우며,위어우드 열매를 먹고, 과거와 미래 그리고 현제까지 볼 수 있게 된다네요. 이 능력으로 고문을 받고 만신창이가 되버린 테온 그레이조이 일명 '구린내' 의 정신을 되돌리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바리스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 티리온, 아무도 믿지 못하고 브라보스 배에 몸을 실은 아리아.. 스토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너무 궁금하네요!!

[ 왕좌의 게임 시즌 4 전편 다시보기 ]

[ 추천 누르고 가실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