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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정보/자동차

자동차 고장이나 정비시 카센터에 사기 안 당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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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구입하셔서 한번도 고장없이 스트레스 안받고 운전을 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그렇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특히 중고차를 구입하신 분들은 일단 소모품부터 시작해 잔고장에 시달리는 경우가 참 많은데요. 지인이나 정말 믿을 수 있는 카센터를 알고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그래서 오늘은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견해보다는 제 경험과 실천에 의한 노하우를 알려드릴거에요. 제일 먼저 자동차를 구입하시면 해당 차종의 카페를 가입을 하세요. 네이버나 다음 어느쪽이던 상관없으나, 활동인구가 많은 쪽으로 가셔야 정보가 많겠죠! 왜 카페를 가입하라고 제가 말씀드리냐면 자동차가 고장나서 카센터를 가게되면 꼭 같은 증상이 안나타나고, 스캐너에도 문제가 없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카센터 직원들은 증상을 직접봐야지 고칠 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자기 차종의 고질적인 고장에 대한 정보는 카페에서 제일 많이 얻을 수 있으며 전문적이고 양심있는 분들이 카페에 많이계십니다. 이 분들께 자신이 겪고 있는 자동차의 증상을 상세히 남시기면 수 많은 답글이 남겨지는데 그 중에 자신과 똑같은 경험을 한 분의 처방은 거의 정확하더군요. 운행중 시동이 꺼진다던지 사고와 직결되는 고장이 아니라면 하루 정도 시간을 가지고 카페에 글을 남겨보세요. 




또, 고장이나 정비시 카센터를 한 곳만 가지 마시고 최소 2~3군데를 가셔서 어떻게 판단을 하는지 가격은 얼마를 부르는지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정비나 수리시 제 차의 해당 부품가격을 미리 숙지를 하고 갑니다. 그러면 이 카센터는 공임비를 얼마를 받는지 딱 계산이 나옵니다. 




혼자서 다이 할 수 있는 경우에도 공임비로 5~6만원 뜯기는 경우 수도없이 봤습니다. 부품가격은 해당 자동차 부품점에 전화를 걸어보시면 바로 알려줍니다. 이 정도만 해도 사기 당하는 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정직하고 실력있는 정비소나 카센터도 있지만, 열에 아홉은 아니더군요. 그럼 모두 안전 운행 하시구요. 차량 고장나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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