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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리뷰

커클랜드 미녹시딜 직구 리얼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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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자 탈모의 증세가 모이는거 같아서 미리 예방을 하고자 미녹시딜을 구입했습니다. 미녹시딜은 먹는 탈모치료제보다 효과는 떨어지지만 안전한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의사처방없이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많은 미녹시딜 제품이 있지만, 커클랜드 제품이 많이 팔리고 가격도 저렴하기에 큐텐에서 직구로 5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주문을 하실때는 모바일쿠폰을 적용하셔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스마트폰으로 쿠폰을 적용해 결제를 하시거나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안되시는분들은 장바구니에 구폰을 적용시켜 놓으신 후 PC로 결제를 하시면 됩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1년치를 구입하는게 더 효율적일 것 같아 2박스 1년치를 구입했습니다.


한박스에 6개가 들어있으니 한달에 한개를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낮과 저녁으로 하루에 두번 발라주시면 되며, 한번 사용할때 권장량은 1ml 입니다. (유통기한은 2019년 7월로 되어있습니다.)


스포이드로 되어 있어 탈모부위에 조금씩 뿌려주시면 됩니다. 조금만 발라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한번에 1ml를 넘지 않게 사용해주세요. 머리가 건조한 상태에서 뿌려주시고 잘 스며들게 손으로 두드려 주시면 됩니다. 사용 후 손에 묻은 미녹시딜은 깔끔히 세척해주셔야 합니다. 

저는 미녹시딜을 사용한지 3주정도 됬는데 거짓말 1도 안보태고 바르는 부위에 잔털이 났네요 최소 4개월을 사용해야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초기단계? 라 그런지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여러 후기들을 봤지만 미녹시딜도 사람마다, 탈모진행상태에 따라 효과가 다 틀린것 같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미녹시딜을 사용하신분들 모두에게 효과가 나타났다는 것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안하고 후회하는 것 보다 사용을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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